1. 사업을 하게 되면 아이템을 먼저 정하더라도 ,고객시스템부터 세팅해야 하는 건 이제 작마클 회원이라면 다 아실 겁니다.
  2. 고객시스템 세팅은 설계 > 시운전 > 완성의 3단계를 거치면 완성할 수 있습니다. 주로 퍼널파트부터 시운전을 거쳐 세팅하지만, 퍼널파트가 완성되면 단골풀로 연결하는 작업까지 마무리해야 합니다.
  3. 고객시스템이 운영되기 시작하면, 그 다음 단계는 생산시스템 점검입니다.
  4. 제조업이라면 자체 생산을 하든 외주 생산을 하든, 생산시스템 세팅은 어렵지 않습니다. 제조업의 생산 프로세스는 이미 100년 넘게 시스템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효율적으로 정리하면 됩니다.
  5. 반면 서비스업은 아직 생산 프로세스가 시스템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프로세스를 정리하고 분업화하여 시스템으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6. 또한 제조업도 제품 생산 외의 다양한 업무가 늘어나기 때문에, 이 업무들을 정리하고 효율화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제조업이 점점 서비스업화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7. 결국 고객 시스템이 잘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내부 업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매뉴얼화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생산 시스템 구축’이라고 합니다.
  8. 이 체계가 갖춰져야 고객이 늘어나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회사 확장에 필요한 유연성이 생깁니다.
  9. 1인기업이라면 직원을 활용할 준비를 해야 하고, 직원이 있는 중소기업이라면 특정인에 의존하지 않고 시스템에 의존하는 생산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10. 운영단계에서 시스템을 구축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스템 구조 파악
    2. 모니터링 체계 구축
    3. 업무 프로세스 정리
    4. 사람에게 업무 위임 : 조직 구성
    5. 기계에게 업무 위임 : 자동화
  11. 첫번째, 시스템 구조 파악 단계에서는 고객 시스템 설계도를 그리고, 현재 상황을 설계도에 맞춰 정리합니다. (마케팅 캔버스 활용)
  12. 두번째, 고객 유입 채널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지표관리 체계를 만들고, 고객 전환과 활성화 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CRM을 세팅합니다. (클론CRM의 지표장부와 거래장부 활용)
  13. 세번째, 고객 시스템의 각 단계별 고객 경험시나리오를 정리하고, 이를 실행하는 직원들의 업무 프로세스를 정리합니다. (SPA 템플릿 활용)
  14. 네번째, 조직을 구성하고 설계도에 따라 각 단계별로 업무를 배분합니다.
  15. 다섯번째, 위의 네 단계가 정리된 후에야 자동화가 가능합니다. 보통은 자동화를 먼저 추진하지만, 그럴 경우 대부분 실패하거나 헤매게 됩니다.
  16. 스케일업을 목표로 하는 회사라면 반드시 1~3번 단계를 거쳐야 하며, 이 과정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화나 전산시스템을 도입하면, 방향을 잡지 못한 채 시간만 소모하게 됩니다.
  17. 이러한 시스템 구축 과정을 실제로 실습해볼 수 있도록 ‘작마클 경영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영학교에서는 위의 1~4단계를 한 사이클로 실습하며, 실제 사업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육 운영 방식

현업이 바빠 시간을 내기 어려운 회원님들의 상황을 감안하여, 100%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